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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유희열, “마키아벨리 ‘군주론’ 읽고, 뜨끔한 맛 한 번…” 공포의 안테나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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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알쓸신잡3’에서 유희열의 자신이 운영하는 ‘안테나뮤직’에서의 ‘공포 집권’을 예고했다.
 
12일 tvN ‘알쓸신잡3(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에서는 두 번째 여행지 이탈리아 피렌체 편의 두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tvN ‘알쓸신잡3’ 방송 캡처
tvN ‘알쓸신잡3’ 방송 캡처

유희열 작가와 이영하 작가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읽어봐야겠다. 읽고서 회사 경영을 한 번 제대로 한 번 현실적으로 (해야 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영하 작가가 “직원들이, 소속 가수들이 너무 안 두려워하죠?”라고 묻자, “뜨끔한 맛을 한 번 보여줄 것”이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tvN 지식수다 여행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3’은 매주 금요일 밤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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