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일명 ‘해운대 음주운전 사고’ 사건이 나왔다.
12일 방송된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음주운전을 한 가해자는 해운대구 마포오거리에서 두 명의 남자를 그대로 받았고 한 명은 중상, 또 다른 남자인 윤창호씨는 의식불명이 됐다.
이렇게 침대에 의식불명의 혼수상태로 누워있는 윤창호씨를 보고 친구들은 음주운전 처벌 강화를 위한 노력을 했다.
당시 윤창호씨를 차로 치었던 가해 운전자는 윤창호씨의 또래였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상태였고 동승한 옆자리의 사람도 똑같이 만취상태라고 했다.
가해자는 “당시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고 죄책감으로 자신도 힘들다”고 고백했다.
일명 ‘윤창호 법’을 만든 친구들은 299명의 국회의원들에게 법안이 발의되도록 편지를 보냈고 친구들은 하태경 의원을 만났고 발의할 것을 약속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2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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