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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 목소리 출연 애니메이션 ‘펭귄 하이웨이’, 원작 소설 개정판 출간…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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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펭귄 하이웨이’ 원작 소설이 리뉴얼된 커버로 개정판 출간된다.

오는 18일(목)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펭귄 하이웨이’는 어른이 되기까지 3888일 남은 11살 아오야마의 동네에 펭귄이 나타나면서 시작된 평생 잊지 못할 모험을 담은 판타지 어드벤처다.

주목하는 신예 이시다 히로야스 감독과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다”라는 취지로 2011년에 설립한 스튜디오 콜로리도 제작, 그리고 일본 대표 배우 아오이 유우를 비롯 일본 최고 스타 뮤지션 우타다 히카루까지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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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영화 속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를 탄생시킨 모리미 도미히코의 동명 원작 소설이 개정판으로 출간돼 ‘펭귄 하이웨이’ 열풍을 예고한다. 

모리미 도미히코는 2003년 ‘태양의 탑’으로 제15회 일본판타지노벨대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 제20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수상한 바 있는 명성 높은 작가로 작품 중 ‘펭귄 하이웨이’는 독특한 세계관과 고풍스러운 문체 그리고 특유의 유머감각이 그대로 담겨 독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특히 교토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 특징인 모리미 도미히코가 처음으로 교토가 아닌 조용한 교외의 주택가를 배경으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11살 호기심 많은 소년의 이야기가 거대하면서도 따뜻한 상상력으로 축조되어 완전히 새로운 모리미 월드라는 호평을 받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개봉을 기념하며 원작 소설이 영화의 포스터를 활용한 표지와 함께 개정판으로 출간돼 시선을 끈다. 

오는 15일(월)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도서 ‘펭귄 하이웨이’는 기존의 펭귄 일러스트 표지 대신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펭귄을 바라보는 아오야마의 모습을 담았다.

이미 지난 5일부터 교보문고, 알라딘을 통해 당일 주문 가능해 인기 몰이를 시작한 가운데 8일부터는 대형 서점별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독자들에게 화제의 도서로 손꼽힐 전망이다.

동명 원작 소설 개정판 출간으로 서점가에서도 화제몰이를 시작한 영화 ‘펭귄 하이웨이’는 오는 18일에 개봉해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모험을 선사, 또 하나의 인생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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