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완벽한 타인’에 출연한 김지수의 촬영 당시 근황이 전해져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 김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유독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이 들어 왜그럴까 생각해봤어요.시간은 빨리간다고 느끼는데 마음만 가득하고 원하는것들은 더디게 더디게 오거나,오지 않는것같아 아쉬워서 그런것 같아요. 그렇지만 시간이 또 빨리 가버려서 겨울내 열심히 찍은 영화 '완벽한 타인' 빨리 많은분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보슬 보슬 비내리는 월요일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지수는 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지수의 귀여운 상투머리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 너무 기대중입니다 빨리보고싶어여~~!!”, “여신이자 저의영원한펀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가 출연한 영화 ‘완벽한 타인’은 31일 개봉 예정으로 유해진-조진웅-이서진-염정아 등과 함께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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