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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전 남친 저스틴 비버, ‘무리수 패션 갑’으로 새삼 화제…“끌어올려 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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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셀레나 고메즈 전남친 저스틴 비버의 패션이 다시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스틴 비버 무리수 패션갑’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바지를 상의를 탈의한 채로 바지를 입고 있다.

특히, 반쯤 내려간 바지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네티즌들은 “끌어올려 주고 싶다”, “시선처리하기 힘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결혼 전 연인 셀레나 고메즈의 건강 악화설에 눈물을 보였다. 미국 매체 피플 등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가 아내의 품에서 우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10대 시절부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즐겼다. 

2011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올해 초까지 무려 10번이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

마지막 이별 이후 저스틴 비버는 헤일리 볼드원과 열애를 시작, 지난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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