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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아롬 ‘기억의 빈자리’ 리메이크에 프로듀서로 참여…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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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나얼이 자신의 노래 ‘기억의 빈자리’ 리메이크하는 아롬의 프로듀서로 변신했다.

12일 나얼 측에 따르면 나얼은 이번 아롬의 리메이크에 직접 프로듀서로 나서며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기억의 빈자리’는 지난해 11월 나얼이 솔로로 발표한 곡의 리메이크다. 원곡은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했다.

프로듀서 나얼은 원곡자 답게 ‘기억의 빈자리’의 감성을 고스란히 유지하며 보컬리스트 아롬의 보이스의 매력과 장점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얼 인스타그램
나얼 / 나얼 소속사 제공

나얼은 프로듀싱 뿐 아니라 아롬의 ‘기억의 빈자리’ 앨범 아트워크에도 참여했다. 화가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나얼은 본인의 앨범에 항상 자신의 작품으로 앨범 재킷을 완성했다. 이번 ‘기억의 빈자리’ 역시 후배 가수 아롬의 리메이크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작품을 내줄 만큼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기억의 빈자리’ 리메이크의 주인공 아롬은 버블시스터즈의 전 멤버다. 버블시스터즈 팀 활동 뿐 아니라 박효신, 바비킴, 다이나믹 듀오 등 유명 가수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이번 ‘기억의 빈자리’ 리메이크는 한일 합작 앨범 프로젝트 ‘뮤니콘’(Municon)의 첫 음원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표된다. ‘뮤니콘’을 통해 리메이크 뿐 아니라 신곡도 선보일 예정으로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일본 시장에 직접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롬 버전 ‘기억의 빈자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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