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충재가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9월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네 쇼파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간밤에 정수기 냅두고 왜 고양이 물 받아논거 마셨냐고... #원효대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고양이를 안아든 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와 마주한 모습이다.
웃음을 자아내는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은 “모르고 마셨음 괜찮아요”, “너무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충재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기안84’의 동료로 출연,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와 네티즌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김충재는 SPEEKER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15: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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