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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풍진 유행, 도쿄만 올들어 239명 감염…임산부 감염되면 태아 백내장·소두증 등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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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최근 일본에서 감염성 질환인 풍진이 유행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해외여행 시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질병관리본부는 일본 도쿄에서만 올들어 239명이 감염 보고되는 등 신고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일본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예방접종을 하고 임신부는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설명했다.

일본 내 풍진은 2013년 유행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다, 올 7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풍진은 증상이 심하지는 않지만 임신 첫 3개월 이내에 감염되면 태아에게 백내장이나 선천성 심장질환, 소두증 등 선천성 기형의 위험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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