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숙이 10년째 막내를 유지했지만 장도연이 막내로 새롭게 합류했다.
11일 오후 방송한 ‘밥블레스유’에서는 지난 주 호평 속 막내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른 장도연의 언니들과 친해지기 위해 집들이를 마련했다.
특히 장도연은 요리에 자신이 없어 마트에서 즉석 조리 식품을 대량 쇼핑해 ‘마트 한상차림’을 계획했다.
김숙은 “최화정 언니는 의외로 거칠다. 계속 먹어서 젓가락을 치우면 안된다”고 꿀팁을 전했다.
이어 “이영자 언니는 몰아쳐서 먹으니 초반에 말 시키지 않는다. 다 먹으면 알아서 젓가락을 내려놓는 스타일. 그거 지나면 주무셔야 하니까 더 예민해진다”고 팁을 줬다.
또한 “송은이 언니는 닭을 안먹는다고 했는데 치킨 버거를 먹는다.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건 닭꼬치”라며 소름 끼친다고 전했다.
장도연은 집 근처 맛집 빵집에서 빵 맛에 심취해 있던 장도연과 김숙.
장도연이 추천한 빵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외계인방앗간’이다.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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