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여진이 과거 유방암을 발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그는 유방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TV에서 유방암 자가검진을 하는 방법을 보고 따라 했더니 뭔가 만져졌다”며 운을 뗐다.
이어 “샤워하면서 더 자세히 만져봤더니 멍울 같은 게 있더라”며 그때 상황을 자세히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때 어느 병원을 가야 할지 몰라 덜컥 겁이 났다. 응급실로 갈 뻔했는데 알고 보니 유방 외과가 있더라”라며 유방암을 발견하게 된 당시 모습을 전했다.
40대 중반의 나이에 암 판정을 받은 홍여진은 “혼자 암과 싸우면서 힘들었다. 유방암 수술과 30차례 이상의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며 유방암을 치료에 대한 얘기도 말했다.
홍여진 나이는 1958년생으로 올해 61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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