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미스터 션샤인’ 변요한이 종영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요한 그동안 미스터 션샤인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드라마 속 자신의 캐릭터 이미지가 담긴 포스터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김태리(고애신 역), 이병헌(유진초이), 유연석(구동매), 변요한(김희성), 김민정(쿠도히나) 등이 출연한 tvN ‘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한편, 불꽃처럼 뜨겁게 타올랐던 ‘미스터 션샤인’은 최근 24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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