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이주빈이 드라마 ‘트랩’에 캐스팅됐다.
12일 에스더블유엠피 관계자는 이주빈이 OCN ‘트랩’에서 극 중 이서진과 호흡을 맞추는 김비서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OCN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가 마주하게 된 일생일대의 사건과 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OCN이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틱 시네마(Dramatic Cinema) 프로젝트의 첫 타자로 영화와 드라마를 콜라보레이션한 제작진의 밀도 높은 연출과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극 중 이주빈은 이서진이 가장 신뢰하지만 속을 알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연기한다.
OCN의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 첫 타자이자 새 오리지널 ‘트랩’은 2019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이다.
이주빈은 최근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 친일파 외부대신 이세훈(최진호 분)의 소실 계향 역으로 출연, 신선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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