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성광이 절친 야구선수 조동화 은퇴식을 앞두고 긴장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박성광은 속이 매스꺼워 오바이트가 나올 것 같다며 임송은 걱정했다.
이날 박성광은 전문 MC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탓에 자신도 모르게 헛구역질을 했다.
이에 임송은 야구장으로 가는 길에 샛길에 차를 세워 빠르고 능숙한 임기응변으로 해결해 이목을 끈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 임송 매니저는 누구보다 빠르게 약국에 가 소화제, 청심환을 사 박성광에게 전달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0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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