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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조동화 은퇴식 사회 앞두고 돌발상황…병아리 매니저 임송 ‘빠른 임기응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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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성광이 절친 야구선수 조동화 은퇴식을 앞두고 긴장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박성광은 속이 매스꺼워 오바이트가 나올 것 같다며 임송은 걱정했다.

이날 박성광은 전문 MC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탓에 자신도 모르게 헛구역질을 했다.

이에 임송은 야구장으로 가는 길에 샛길에 차를 세워 빠르고 능숙한 임기응변으로 해결해 이목을 끈다.

박성광 /
박성광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긴박한 상황 속에서 임송 매니저는 누구보다 빠르게 약국에 가 소화제, 청심환을 사 박성광에게 전달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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