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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AG 수영 남북 단일팀, 혼계영 400m 5위 기록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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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있는 남북 장애인수영 단일팀이 혼계영에서 5위를 기록했다.

단일팀은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혼계영 400m(34P) 결선에서 5분 9초 87을 기록해 7개국 중 5위에 올랐다.

혼계영은 배영, 평영, 접영, 자유형의 순서로 4명의 선수가 100m씩 헤엄쳐 순위를 정하는 종목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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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배영 권용화(19·경기도장애인체육회), 평영 임우근(31·대전장애인체육회), 접영 권현(27·부산장애인체육회)이 출전했고, 북측에선 정국성이 자유형 영자로 힘을 보탰다.

한편 남북은 이번 대회에서 수영 혼계영과 계영, 탁구 남자 단체전(스포츠등급 TT6-7) 등 총 3개 세부종목에서 단일팀을 꾸렸다.

계영은 동메달을 획득했고, 탁구 단체전은 현재 2전 2승을 거둬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금메달도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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