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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번복’ 현아♥이던, 럽스타그램 게재일은 펜타곤 데뷔 2주년…‘팬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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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열애설로 인해 퇴출 논란을 겪은 현아, 이던이 당당히 럽스타그램을 게재하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펜파곤 팬들은 현아의 사진 게재일에 분노를 표해 이목을 끈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아, 이던이 함께 찍은 사진들과 함께 이를 분노하는 팬들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날은 펜타곤의 데뷔 2주년을 맞는 날이자 70일만에 브이앱을 하는 날이었다.

그러나 현아는 하필 이날 이던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는 것.

또한 그들이 여행한 날은 9월달이라고 게시자는 밝혔다.

이던-현아 / 현아 인스타그램
이던-현아 / 현아 인스타그램

팬들을 기만하는 듯한 그들의 행동은 분노를 자아냈다.

앞서 현아는 펜타곤 멤버인 이던, 후이와 트리플 H를 결성, 이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던의 펜타곤 퇴출 및 현아와 이던의 방출을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더 큰 파장과 주가 하락 등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확정된 바 없다”며 입장을 번복했다.

향후 두 사람의 거취와 큐브의 선택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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