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가 장도연의 집 신발장에 있던 힐을 신었다.
11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가 장도연의 집 신발장에 있던 힐을 신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장도연이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장도연과 김숙은 음식을 사러 가고, 최화정, 송은이, 이영자가 먼저 장도연의 집으로 향했다. 장도연의 집 안으로 들어선 세 사람은 곧바로 장도연의 집구경을 시작했다. 최화정과 송은이는 주방을 구경했다. 최화정과 송은이가 주방을 구경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이영자는 혼자 장도연의 신발장을 구경하고 있었다.
이영자는 장도연의 집 신발장을 구경하며 신발들을 꺼내 신어보았다. 이것저것 신어보던 이영자가 신발장 안에 있던 빨간 구두 한 켤레를 꺼내 신었다. 이영자가 힐을 신은 모습을 본 송은이는 이런 모습 처음 본다며 크게 놀랐다. 뒤늦게 이영자의 힐을 신은 모습을 본 최화정 역시 크게 놀라며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마음에 쏙 드는 빨간색 구두를 신고 화색을 지었다. 그런데 잠시 환하게 웃고 있던 이영자가 힐을 신고 어기적어기적 걸었다. 이영자의 모습에 최화정과 송은이가 웃음을 터뜨렸다. 이영자는 힐을 신으니까 관절염 치료받고 나오는 기분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