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른바 ‘조건만남’을 미끼로 성매수를 원하는 남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스마트폰을 빼앗은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A(16)군과 B(15)양 등 4명을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9일 오전 5시께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한 중학교 인근에서 C(33)씨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스마트폰 1대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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