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다리에 닻줄이 감겨 바다에 빠진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이 사망했다.
11일 오후 5시 29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광도 인근 해상에서 9.77t급 어선 N호에서 조업 중이던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T(30)씨가 물에 빠졌다.
T씨는 동료 선원들에 의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구조됐으며, 여수해경 경비정에서 원격 의료시스템을 통해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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