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손 tne guest(손더게스트)’에서 유승목이 김재욱에게 최신부가 김동욱에게서 도망치라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하는 OCN 수목드라마‘손 tne guest’에서는 화평(김동욱)은 아버지 윤근호(유승목)를 찾았지만 자신을 박일도라고 부르고 도망치는 모습에 실망했다.
이에 윤(김재욱)이 윤근호(유승목)을 찾아갔고 윤근호는 “기어이 찾아왔어. 나를 죽이려고 십자가든 사재까지 빙의시키면서”라고 말하며 벌벌 떨었다.
윤(김재욱)은 윤근호(유승목)에게 “아닙니다. 저도 박일도를 찾고 있습니다. 저는 아드님 구마의식을 했던 최신부의 동생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근호(유승목)는 윤(김재욱)에게 “당신 형의 죽음을 내가 도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최신부는 죽으면서 다음은 당신 차례야. 아들한테서 도망쳐. 그리고 자신의 한쪽 눈을 찌르고 죽었다. 박일도는 애초에 인간이 아니었다고. 그는 존재하지 않았었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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