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올해로 데뷔 20년을 맞이한 지오디(god)의 완전체가 함께하는 JTBC 예능 ‘같이 걸을까’의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11일 JTBC ‘같이 걸을까’에서는 세계적인 도보(트레킹) 여행지로 각광 받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았다.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앞에서 지오디(god) 5인이 부둥켜안고 함께 우는 모습이 비춰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우리 이 기분 잊지 말자. 우리 다섯 명은 축복 받은 인연이기 때문에 아무리 너희들이 도망치려 해도 못 도망쳐”라며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JTBC 지오디(god) 트래킹 여행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2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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