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손호준이 정인선을 불러내 소지섭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호준은 정인선에게 “내가 촉이 좋은 편인데 오랜만에 내 촉을 건드리는 사람을 만났다. 당신 앞집 남자 진짜 이름은 왕정남이다. 절도 전과 6범이다. 고 비서를 생각해 뒷조사를 좀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인선은 “그럴리가 없다. 앞집 남자 이름은 김본이다”라며 당황해했다.
손호준은 “확인해봐요”라며 아파트 월세계약서를 내밀었다.
세입자 이름엔 왕정남으로 되어 있었다.
정인선은 이를 보고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2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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