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버섯전골갑부를 만났다.
1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버섯전골갑부를 만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버섯전골갑부는 가족들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버섯전골갑부의 식당에 제철 버섯을 맛보려는 손님들이 몰렸다. 주방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던 버섯전골갑부가 자연산 송이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버섯전골갑부는 귀한 송이에 묻은 흙을 털어냈다. 버섯전골갑부는 무주에 식당이 엄청 많다, 그 많은 식당 중에서 자신의 식당에 온 것은 굉장히 고마운 일이다, 그래서 자신이 산에서 직접 채취한 자연산 송이를 손님들에게 공짜로 준다고 밝혔다.
자연산 송이를 공짜로 주는 것은 이맘때만 즐길 수 있는 버섯전골갑부의 통 큰 서비스다. 자연산 송이버섯을 한 접시씩 서비스로 받은 손님들은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자연산 송이를 맛본 손님들은 식감이 부드럽다, 향이 너무 좋다, 맛이 담백하다며 맛을 극찬했다. 모든 손님들의 버섯전골갑부의 서비스에 반한 모습이었다. 버섯전골갑부는 이렇게 식당 운영을 해 하루에 460만 원을 벌어들였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