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씬스틸러 배우 이준혁이 꿀잼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는 무당 강도령으로 변신, 소지섭(김본 역)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어제(10일) 방송에서 김본(소지섭 분)은 납치당한 고애린(정인선 분)을 무사히 구출해내며 마치 백마탄 왕자님같은 포스를 뽐내 여심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우연을 가장하기 위해 "사실 제가...미래를 좀 봅니다"라고 뜻밖의 신기(?)를 고백하며 변명, KIS(Kingcastle Information System/킹캐슬아파트 내 아줌마들의 모임) 정보망에 김본의 정체가 용한 역술가라는 긴급 소식이 접수됐다.
이에 오늘 방송에서는 소지섭이 진짜 무당인 이준혁을 찾아갔다.
이준혁은 “어디가서 내 흉내내고 다니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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