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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매 부하 役’ 윤주만, 오야붕 유연석과 다정한 셀카…‘이 조합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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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윤주만과 유연석이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야붕!! 1년 가까이 촬영하면서 잘챙겨줘서 고마워!! 의지도 많이됬고. 참 인성이 바른친구. 구가의서 이후 두번째 작품. 세번째 네번째... 기회가 된다면. 또 함께 하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윤주만 인스타그램
윤주만 인스타그램

특히 무언가에 좌절한 듯이 보이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님 넘 멋진데 웃기고 귀여워요”, “두분 케미 너무 간지나요 ㅠ”,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끝까지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주만과 유연석은 최근 한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주만은 지난 2000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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