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이지아가 최다니엘의 몸을 찾기 위해서 엄마에게 잔인한 선택을 하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오늘의 탐정’에서는 우혜(이지아)는 엄마를 만나서 칼을 쥐어주며 다일(최다니엘)과 엄마의 목숨을 선택하라고 강요했다.
우혜(이지아)는 다일(최다니엘)이 우혜의 동생이라고 생각하며 돌보고 있는 엄마에게 와서 다일과 엄마의 목숨 중에서 한명을 선택하라고 했다.
우혜(이지아)는 엄마에게 “아빠는 자살한 것이 아니라 나를 죽이려다가 자기가 죽은거야”라고 고백했다.
우혜의 엄마는 우혜에게 “어떻게 만난 훈인데”라고 말하며 우혜를 칼로 찌르려다가 오히려 자신이 칼에 찔려서 죽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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