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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투신의 탄생', 김현중의 강렬한 본격 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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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이번 주 '감격시대'에서 드디어 김현중과 임수향의 본격 등장이 예고되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김진수,고영오,이윤환, 연출 김정규, 제작 레이앤모)의 이번 주 방송에서 어른으로 성장한 ‘정태’(김현중 분)와 ‘가야’(임수향 분)의 등장이 예고되었다.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두 사람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재등장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었다.
 
첫 회에서 타고난 싸움꾼으로 변신해 역동적인 액션을 선보인 김현중은 강렬하면서도 고독한 눈빛, 묵직한 톤으로 내뱉는 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0여분 안팎의 짧은 등장이었지만 마초적인 매력과 상남자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감격시대' / 사진=레이앤모
짧고 강렬한 등장이었기에 그만큼 아쉬움이 컸던 시청자들은 어른으로 성장한 ‘정태’의 모습을 기다려왔다. 이번 주 방송에서 드디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강력 카리스마로 무장한 김현중의 등장에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현중은 구릿빛 피부에 가죽 점퍼 차림으로 넘치는 야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가죽 장갑을 낀 손으로 목을 찍어 누르며 상대를 압박하고 있는 김현중은 강렬한 시선과 온 몸으로 느껴지는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어둠으로 감싸인 적막한 방 안, 가느다란 촛불에 비춰진 가야의 옆모습은 비밀스럽고도 고혹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어느새 바뀌어버린 그녀의 신분은 궁금증을 자아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던 소년 정태와 소녀 가야 앞에는 비극적 운명의 서막이 기다리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떠한 길을 걸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 훌쩍 자라 성인이 된 두 사람의 달라진 모습은 무엇이 이들을 이토록 변하게 만들었는지도 궁금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제작사인 레이앤모 측은 “성인 배역들의 등장으로 더욱 본격화된 이야기와 한층 진화된 리얼 액션이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감성누아르'인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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