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MBC 스페셜 ‘다시, 스물’ 이민우가 ‘뉴논스톱’ 출연 당시 어린 마음에 갑자기 하차를 결정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스페셜에서는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 2부’가 방송됐다.
이날 이민우는 방송 출연 이유에 대해 “‘뉴논스톱’ 동료들과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기 위해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시 주변 사람들의 말 때문에 오해를 시작해 하차하게 됐다. 촬영 마지막 날도 차갑게 나와버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 순간을 내 삶에서 가장 후회하는 장면으로 손꼽는다. 스스로 상처를 받아 마음의 문을 닫았다”며 후회했다.
이민우의 사과를 들은 멤버들은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할 일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민우 오빠는 우리에게 좋은 오빠, 형이다”며 이민우의 사과를 허심탄회하게 받아줬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이민우가 다시 작품활동을 시작할 용기를 얻었다는 자막이 깔려 앞으로 이민우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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