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영희가 셀럽파이브에서 졸업한다. 또 김영희는 자신의 SNS서 몸무게를 밝혔다.
김영희가 빠진 채 4인조로 돌아온 셀럽파이브는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송은이로 예능인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새 예능 ‘판벌려 시즌2’를 확정지었다.
1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62키로 얼굴이랑 다리엔 도통 살이 안찌길래 믿고 먹어댔는대..더이상 나에게 관대할수 없다 #심각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바닥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영희는 몸무게 62kg라고 밝혔지만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 찌지말구 .....먹는 콜라겐 드셔~~~ㅋㅋㅋ”, “좀 더 관대해지셔도 될 듯!!! 오늘좀예쁘신듯ㅎㅎ 빨간체크 잘어울려여”, “키가커서 그런지 전혀 62키로로 안보이니 살이 어디에있는지~~~~이쁜데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1일 첫 공개되는 ‘판벌려 시즌2’는 화제의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본격적인 신곡 공개를 앞두고 데뷔조 합숙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은 ‘합숙판’으로 구성된다.
그런 가운데 셀럽파이브는 지난 8월 팀의 구성원이었던 김영희가 명예 졸업하여 멤버는 충원 없이 기존의 4명으로 유지된다.
제작사 비보티비(VIVO TV)에서 제작해 지난 1월 공개된 웹예능 ‘판벌려 시즌1(판을 벌이는 여자들)’은 스스로 판을 벌이는 코미디언들의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다섯 예능인으로 구성된 걸그룹 셀럽파이브를 탄생 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판벌려 시즌2’는 11일 첫 공개되며 매주 목, 금요일 오후 5시 비보티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