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스터 션샤인’ 후속작 ‘나인룸’, 줄거리-인물관계도 ‘시선집중’…어떤 내용이길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tvN 토일극 ‘나인룸’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홀렸다.

김희선-김영광-김해숙의 완벽한 열연과 영화 같은 연출, 그리고 빠른 전개까지 하모니를 이뤄 그야말로 눈길을 끄는 복수극으로 시청자들이 빠졌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나인룸’의 1화 줄거리는 ‘빅뱅’은 을지해이(김희선 분)와 장화사(김해숙 분)가 악연으로 만나 영혼이 뒤바뀌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만들었다.

김희선-김해숙 /
김희선-김해숙 / tvN 토일극 ‘나인룸’ 방송캡처

무엇보다 각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김희선-김영광-김해숙의 내공 탄탄한 연기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야망으로 불타는 냉철한 눈빛과 독하게 쏟아내는 감정연기로 새로운 인생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이어 김영광은 차분하고 세심한 연기를 선보이며 미스터리한 캐릭터의 중심을 잡아 나갔다. 

인물관계도 / tvN 홈페이지 캡처
tvN ‘나인룸’ 인물관계도 / tvN 홈페이지 캡처

마지막으로 김해숙은 극의 강약을 조절하는 카리스마로 최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처럼 제 옷을 입고 펄떡이는 배우들의 열연과 환상의 케미가 시너지를 이뤄 호평을 자아냈다.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은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