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이경규가 낚시를 넘어 힙합에 도전한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샘 오취리와 힙합 듀오를 결성한 이경규의 모습이 공개된다.
인천에서 개우럭 낚시에 도전한 이경규는 “오취리를 특별 지도하겠다”며 오취리 옆에서 낚시에 나서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괜히 오취리 옆에 자리를 잡았다”고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낸다.
샘 오취리는 이경규의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흥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 즉석으로 힙합 노래를 선보인다. 이에 이경규도 가세해 함께 랩 배틀을 하며 힙합 듀오로서의 케미를 뽐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샘 오취리와 이경규의 배꼽 빠지는 꿀케미는 11일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1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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