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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식당서 젓갈 먹으며 아내 생각 “와이프 데려오면 좋아하겠다”…사랑꾼 면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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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우 김민교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김민교가 한 식당을 찾아 전어와 꼴뚜기 젓갈을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기대한 것 이상의 맛에 감탄했다.

이어 그는 “와이프 데려오면 좋아하겠다”라는 말로 누리꾼들을 훈훈하게 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이에 네티즌들은 “와우 역시 아내 바보” , “보기좋습니다!”, “행복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교는 과거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9년차 부부가 됐다.

김민교와 아내 이소영씨의 나이 차이는 10살로 알려졌다.

배우 김민교의 나이는 올해 4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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