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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 치어리더’ 삼성 라이온즈 박현영, 과감한 오프숄더+포니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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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현영 치어리더가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박현영은 자신의 SNS에 “사자를 찾아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리에 양 손을 얹고 있는 박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현영 인스타그램
박현영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삶의 원동력이에요”, “완전 팬 하기로 맘 먹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인 박현영의 나이는 올해 20세이며 현재 삼성 라이온즈, 포항 스틸러스 소속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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