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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통상 100경기 맞아 아내에게 프러포즈하는 과거 모습 화제…‘진짜 사랑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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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사랑꾼으로 유명한 골키퍼 조현우 선수가 아내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통산 100경기 맞아 아내에게 프러포즈 하는 조현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릎을 꿇고 아내에게 꽃을 주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꽃을 준 뒤 아내를 꼭 안아주는 그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대박이네”, “진짜 사랑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대구 FC에서 골키퍼로 활동 중이다.

조현우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8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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