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조끼단’ 정찬-태상호 기자, ‘배틀그라운드’ 방어 아이템 성능 검증

(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방송 2화만에 조회수 150만 회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방탄조끼단’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11일 공개될 히스토리 채널 웹예능 ‘방탄조끼단’에서는 배우 정찬과 태상호 기자가 인기 게임 ‘배틀 그라운드’ 속에 방어구로 등장하는 오토바이 헬멧, 방탄모 등에 총을 쏘는 이색 실험을 시도한다.

‘방탄조끼단’은 ‘국내 최초 실탄 예능’이라는 전무후무한 장르를 개척, 국내 대표 밀덕 배우 정찬과 밀리터리 전문가이지만 허당 매력을 뽐내는 태상호 기자의 특급 아재 케미로 탄탄한 고정팬층을 형성해가고 있다. 

2화만에 조회수 150만 뷰를 돌파한 ‘방탄조끼단’은 매회 예상을 뛰어넘는 소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주 연료통에 총을 쏘는 기상천외한 시험을 진행한데 이어 이번주에는 인기 게임 ‘배틀 그라운드’ 속 방어 아이템의 성능을 검증한다. 일명 ‘뚝배기’라고 불리는 오토바이 헬멧, 중국제 방탄모 등의 방어구를 직접 총으로 쏴 그 결과를 밝히는 것이다.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실험에 임하지만 빈틈 있는 아재 케미가 엿보이는 반전 사진이 공개돼 또 한 번의 폭소를 기대하게 한다.

‘방탄조끼단’은 이번에도 쉐도우 2, AK-47 등 다채로운 장비로 밀리터리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매번 실험 결과를 예측하지만 예측과는 너무 다른 실험 결과로 ‘똥촉’ 별명을 갖게 된 태상호 기자와 ‘짜니형’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얻게 된 배우 정찬의 놀라운 사격 실력도 공개될 예정이다. 

원하는 각도로 총을 쏘는 사격 실력을 자랑하는 이들의 실험 결과는 오늘 오후 5시 히스토리 채널에서 공개될 ‘방탄조끼단’에서 확인 가능하다.

‘방탄조끼단’은 게임, 영화,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무기씬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직접 실험을 진행해 쉽고 재미있게 호기심을 해결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밀리터리 덕후 배우 정찬과 국내 최고의 밀리터리 전문가 태상호 종군 기자가 출연, 히스토리 채널 특유의 알아가는 즐거움을 색다르게 전하고 있다.

국내 최초 실탄 예능 실험쇼 ‘방탄조끼단’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히스토리 디지털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