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주지훈, ‘제27회부일영화상’에서 ‘아시아스타상’ 받아...“대세배우 인증”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주지훈이 아시아스타상을 받았다.

11일 키이스트 공식 SNS에 “#주지훈 #아시아스타상. 주지훈씨가 2018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열린 ‘제27회 부일영화상’남우조연상에 이어 ‘아시아 스타 어워즈 2018’에 참석해 아시아 스타상까지 수상하였습니다. 주지훈씨는 국내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과 내년 1월 방영될 MBC 드라마 ‘아이템’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부산에서2관왕 #부일영화상 #아시아스타어워즈 #대세배우 #대세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시아 스타상을 받은 주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주지훈과 김윤석이 출연한 영화 ‘암수살인’은 부산에서 발생한 암수범죄(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살인사건)를 바탕으로 감옥에서 추가 살인을 자백한 살인범과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극.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