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지난해 정식, 김휘 감독이 연출을 맡아 15세 관람 등급으로 국내에 개봉했다.
해방 후 경성을 배경으로 석조저택에서 마주친 두 남자는 여섯 발의 총성을 듣는다.
최초 신고자의 전화로 경찰이 출동하고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는 핏자국과 사체를 태운 흔적, 잘려나간 손가락만 남아있다.
치밀하게 계획된 살인 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 공방이 펼쳐진다.
S. 밸린저의 대표 소설 ‘이와 손톱’을 영화화한 이 영화는 압도적인 서스펜스 스릴러로 관객을 압도한다.
스릴 넘치는 두뇌 싸움이 펼쳐지는 영화‘석조저택 살인사건’은 11일 오후 1시 1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1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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