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에 출연이 확정된 곽동연이 화제의 반려견 ‘인절미’를 만났다.
최근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미는 약간 포도사탕 향이 납니다 하 뽀뽀 몇번 더 할걸...그 외 후기는 곧 공개될 하루 영상에서..무슨무슨법으로 고소 하지 마세요 ㅠㅠ절미야 절미어머님 안녀엉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인절미를 손에 들고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멍뭉미 가득한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곽동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하는 바람에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 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유쾌한 힐링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현재 그를 비롯 유승호와 조보아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12월 방영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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