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가수 리치가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10일 리치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장가 갑니다.
8년동안 철없는 34살 아들과 7살 아들 키우느랴 너무 고생하신 대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늦께 식을 올려 너무 미안하고 죽을때까지 죄인으로 살며 기면서 살겠다”고 밝혔다. 또 “여러분들 직접 찾아뵈며 인사올리겠다”고 덧붙였다.
리치는 2015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해 “26세에 결혼했다. 4세 아들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앞서 SBS ‘자기야’에는 아내 임성희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기도.
리치는 지난 1998년 12세 나이에 이글 파이브 1집 앨범 ‘The Infrared Journe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2년 SBS 서울가요대전 본상을 수상하기도 한 리치는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가수 리치는 오는 11월 1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