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폴킴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폴킴은 자신의 SNS에 “나는 가수가 될 수 없는 걸까... 두려움과 절망 속에서 힘들어할 때 나에게 시간은 우릴 배신 않는다며 포기하지 말라고 다잡아주신 분. 선생님의 강연으로 제가 정말 가수가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늘 맘속에 갚아야 할 빚으로 남아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희망이 필요한 많은 이에게 용기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김미경 선생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폴킴은 강연가 김미경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폴킴의 환한 미소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귀여워요ㅠ”, “태형님이 스승님께 바라듯 태형님 노래도 오래오래 사람들에게 기억되길”, “노래하는 폴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폴킴은 1988년 2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폴킴은 지난 3월 20일 발매된 앨범 ‘키스 먼저 할까요?’ OST Part 3의 수록곡 ‘모든 날, 모든 순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1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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