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알베르토 몬디가 고향을 방문했다.
최근 알베르토 몬디는 자신의 SNS에 “추석 때 고향에서 페데리코, 프란체스코, 루카와 했던 저녁 식사. 루카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모였는데 나랑 프란체스코가 아기랑 같이 그 자리에 있는 게 되게 신기했어요...ㅎㅎ 다들 한국이 엄청 그립다고 했고, 가족 데리고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했고, 모든 한국분들께 안부 전해 달래요(???)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탈리아의 친구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사진 옆에 보이는 아들 레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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