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류진과 아들 찬형, 찬호 형제가 박찬호를 만났다.
최근 찬형, 찬호 형제 인스타그램에는 “찬호 이름을 지을 때 훌륭한 박찬호 선수님을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실제로 찬호가 박찬호 선수님을 만나게 되니 넘 신기하고 영광스러웠다! 정말 반가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찬호를 만난 류진과 찬형, 찬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훌적 자란 찬형, 찬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찬형, 찬호 형제는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이들 형제의 나이는 올해 12살, 9살이 됐다.
최근 류진 가족은 한 여성 매거진의 화보 촬영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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