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기안84는 자신의 SNS에 “비염 걸린 날 갯벌 체험. 게 잡았다 살려주니 눈만 둥둥 뜬 채 눈치를 보는 너의 모습은 이곳과 다를 바 없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지로 코를 막은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진지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했다.
한편 기안84가 글과 그림을 맡고 있는 웹툰 ‘복학왕’은 매주 수요일 네이버에서 연재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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