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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이호원(호야), 캐릭터와 닮은 귀여운 표정 짓기… ‘물오른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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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이호원(호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이호원은 자신의 SNS에 “#마성의기쁨 #성기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호원은 비니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손에 들고 있는 캐릭터와 똑닮은 귀여운 표정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블랙 머리 너무 좋아요~”, “포토제닉 호야씨 ”, “훤오빠!! 좋은 아침!!오늘도 호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호원 인스타그램
이호원 인스타그램

이호원은 1991년 3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현재 그는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 성기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마성의 기쁨’은 매주 수,목 밤 11시에 드라맥스, MBN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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