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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언니’ 하니, 부다페스트에서 근황…‘인생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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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하니(안희연)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하니는 자신의 SNS에 “Bye #budape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안경을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내추럴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언니 예뻐요”, “언니 넘 이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는 1992년 5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다.

한편, 하니는 JTBC4 ‘비밀언니’에 위키미키 최유정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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