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에서 2018 KSPO 이사장배 아이스하키 꿈나무 대축제를 개최한다.
10일 국민체육진흥공단 측은 오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2개월 동안 경기도 성남시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아이스링크에서 2018 KSPO 이사장배 아이스하키 꿈나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인기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아이스하키 꿈나무 선수를 조기 발굴해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전년도 리그전 참가팀을 포함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32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팀은 10일부터 12일까지 이메일(seokeun2@ksponco.or.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참가비는 팀당 30만원이다.
대한아이스협회 등 선수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유치부 및 초등부 누구나 신청을 통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그 외 자세한 정보는 아이스하키 꿈나무 대축제 운영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0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