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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대처’ 홍진영, 여전히 밝은 최근 모습…‘비타민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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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홍진영이 악플을 단 사람에게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되면서 그의 근황 또한 주목을 받았다.

최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날씨 맑음#주말이모에영ㅋㅋㅋ? #주말없어본지가몇년인지 #내가쉬는날이주말이고공휴일 #그렇다고한다ㅋㅋㅋㅋㅋㅋ #열일요일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홍진영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홍진영 인스타그램
홍진영 인스타그램

특히, 비타민같은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넘 이뻐요”, “응원합니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자신에게 악플을 단 사람에게 “제 어떤 면이 싫으실까여 ㅜㅜ사람싫어하는덴 이유가 없겠졍..ㅜㅜ제가 더 잘해볼께여 저 미워하지마세여우ㅜ저도 똑같은 사람이랍니당 슬퍼영ㅜㅜ”이라는 글을 달아 화제가 됐다.

홍진영은 1985년 8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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