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최근 SNS를 시작한 남편 이병헌의 SNS에 댓글을 달았다.
이병헌은 지난달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아픈데지금 #미스터션샤인 #MrSunshine #김태리 #KimTaeRi #이병헌 #LeeByungHun”이라는 글과 함께 김태리와 함께한 그림자 놀이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이민정은 “울먹울먹”이라는 댓글을 달아 시선을 모았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08월 10일에 결혼했지만, 이병헌의 불륜으로 위기를 겪은 바 있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둘은 12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0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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