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손 tne guest(손 더 게스트)’에서 김동욱과 김재욱이 허율의 구마의식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하는 OCN 수목드라마 ‘손 tne guest’에서는 윤(김재욱)은 서윤(허율)과 함께 있는 귀신에게 당해서 정신을 잃었지만 겨우 깨어나게 됐다.
화평(김동욱)과 육광(이원종)은 서윤(허율)의 매개체인 칼을 찾아서 칼을 부러뜨리기로 했다.
그 사이에 윤(김재욱)과 길영(정은채)은 서윤(허율)을 엄마(심이영)의 병실에 데리고 가서 부마의식을 했다.
한참만에 육광(이원종)이 칼을 부러뜨리고 서윤의 부마의식을 성공했다.
서윤(허율)은 화평(김동욱)과 윤(김재욱)에게 “아빠와 함께 갔을때 한쪽 눈이 없는 남자 봤어요”라고 말하며 둘이 쫓는 박일도를 언급했다.
그러자 화평(김동욱)과 윤(김재욱)은 서윤(허율)에게 박일도일지도 모르는 박홍주(김혜은)을 보여 주기로 했고 윤은 서윤을 데리고 교회에 가서 박홍주(김혜은)과 만나게 했다.
윤은 집으로 돌아와서 서윤(허율)에게 “박홍주에게서 한쪽 눈이 없는 남자를 봤냐”고 물었고 서윤(허율)은 “그 아줌마 뒤에 어떤 언니가 서있었어요. 교복입은 언니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어요”라고 답했다.
또 윤(김재욱)은 “박홍주는 박일도가 아니었어”라고 했고 길영(정은채)은 “그 여자는 그냥 사람 함부러 죽이는 악마같은 인간이었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