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손 tne guest(손 더 게스트)’에서 김재욱이 혼자 허율의 구마의식을 하다가 귀신들에게 살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하는 OCN 수목드라마‘손 tne guest’에서는 윤(김재욱)은 서윤(허율)과 단둘이 갇히게 되자 서윤의 손을 묶었다.
윤(김재욱)은 서윤(허율)에게 “왜 문을 잠갔지?”라고 물었고 서윤(허율)은 “아저씨와 단둘이 얘기하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서윤(허율)은 윤(김재욱)에게 “아저씨 옆에 누구야. 피 때문에 얼굴이 잘 안보여. 어 아저씨와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도 있네. 모두 아저씨만 살아있다고 원망해”라고 말했다.
그때 윤(김재욱)이 주위를 둘러보니 죽은 부모님과 형이 보였고 서윤(허율)은 “너만 살았어. 아저씨. 이제 구마사제도 아니잖아요. 윤화평 말에 넘어가지 말았어야죠. 이제 아저씨도 형처럼 죽겠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2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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