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김원해의 과거가 밝혀지고 박은빈이 이재균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우혜(이지아)를 만난 여울(박은빈)이 위험에 처하자 상섭(김원해)가 나타났다.
상섭(김원해)은 여울(박은빈) 앞을 가로 막고 우혜(이지아)에게 대항하려 했지만 우혜의 최면에 빠지게 됐다.
상섭은 우혜가 준 칼을 들고 여울에게 다가갔고 “당신이 너무 고통스러워하니까 나만 고통받으면 된다고 생각했어”라고 말했다.
여울의 옆에 있던 상섭의 죽은 아내가 “당신이 날 죽였잖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을 수가 있어”라고 했고 그때 정대(이재균)와 채원(이주영)이 들어와서 상섭을 막았다.
또 정대(이재균)은 여울에게 “나는 되돌리고 싶어요. 여울씨 동생이 죽기 전으로. 그러면 그 사람 만나지 않았을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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